얼마전 누나가 이사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집들이 차원으로 지난 주말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다녀왔습니다.
간김에 한국의 두바이라고 불리는 송도국제도시가 얼마만큼 발전했는지 확인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사진기를 꺼냈습니다.


    송도 국제도시의 입구입니다. 앞에 역세모 모양의 탑들은 LED 홍보 탑입니다. 밤이되면 작동됩니다.
 
    송도로 넘어가는 다리입니다. 건너 편에 좌측 공사현장들과 우측 주택 단지들이 상반된 느낌으로 눈에 들어옵니다.

    정비가 잘된 신도시의 도로라는 느낌입니다.


    사실 전 거리에서 이시설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변 상가에 위치한 쓰레기 수거 함입니다.
    쓰레기 처리가 확실히 깔끔한 느낌인 것이 미래도시의 느낌이 조금 느껴지네요...-_-;;;


    송도 컨벤션 센터입니다. 이미 오픈한 듯 하고 오페라 하우스 모양의 3개의 구조물로 되어있습니다. 
    멀리서 찍어서 사진 보다는 다소 웅장합니다. 뒤로는 현재 공사 중인 동북아시아트레이드타워(NEATT)가 보입니다.

    컨벤션 센터 바로 옆에는 Sheraton 호텔이 8월 오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자 이제 목적지인 누나네 도착했습니다. 인천의 타워팰리스라고 불리는 포스코 The # 1st World입니다. 
    멀리서 보는 것과 달리 생각 보다 반경이 넓고 괜찮았습니다.   


   주차장을 찾으면서 한 컷. 아직 상가들은 많이 들어오지 않은 듯 합니다. 



    조카의 방에서 바라본 송도의 주택가입니다. 좌측으로 아파트 단지들이 보이고 중앙 호수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은 크지는 않았습니다만 조형물이라 든지 놀이터의 시설이 조금 독특했습니다. 그중 고래 동상이 가장 기억에 남지만 
    사진은 없습니다. 현재로는 The # 1st World가 가장 큰 랜드마크입니다만  뒷 공사지역부터 만만치 않은 랜드마크급의
    주상복합들이 줄줄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호텔 뒷 쪽의 개발 중인 지역입니다.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의 프리미엄 브랜드의 주상 복합들이 들어설 부지라고 합니다.
    그에 걸 맞는 상업 업무 지구들이 많이 생겨야할 텐데요. 

    좌측으로 센트럴 파크와 8월 오픈하는 인천 세계도시축전의 행사장(좌측 상단 흰색 돔들)이 보입니다.
   그사이에 버즈 두바이에 이어 세계 2위의 높이를 자랑하게 될 인천 타워가 지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공사중인 곳들이라 출입이 되지 않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사진입니다.
    센트럴 파크에는 한강 처럼 수상 택시가 들어온다고 하는데 도대체 효용성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가 그치고 날씨가 좋아져서 인천대교까지 시야가 확보되어 인천대교와 인천타워를 배경으로 찍어봤습니다.
    마치 바다위에 커다란 용이 꿈틀대는 다리가 정말 웅장했습니다. 


한국의 건설업계의 종사하는 분의 말에 따르면 국내 건설인력은 두바이 아니면 송도에 대부분 집중되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다소 뜬 구름 잡는 도시 계획이라고 생각했던 인천의 송도국제도시는 생각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구체화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웅장함들은 세계 어느 나라도 부럽지 않을  규모인 듯 합니다. 정치적으로 너무나 수치스럽고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했는데...이번 방문으로 대한민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대단한 나라인 듯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가능성이 있는 나라! 대한민국...

정말 한국의 송도국제도시가 두바이를 넘어선 새로운 세계의 중심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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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자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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