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결뒤 바로 번복하고 가결이라...

유치원생들도 그렇게 억지와 땡깡부리지 않을 듯 싶네요.
무조건 밀어부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은 이제 그만둬야하지 않을지...설사 정족수 부족으로 무효라도 직권상정의 재절차를 걸치지도 않는 위법과 대리투표의혹으로 강제처리라니 백주대낮의 깡패 왜 정치를 하십니까?
국민들이 정말로 몰라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참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있을런지 참는데도 한계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부결 소식을 듣고 그래도 상식이 통하는 사회구나 지켜냈구나 싶었는데 바로 얼마지나지 않아 가결 소식을 듣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살이 떨렸습니다. 이건 도대체 무슨 소리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정말 다리에 힘이 풀립니다. 국민 대다수가 반대한다고 하는데도 국민투표마저 무서워하면서 마치 독립투사라도된 듯 나라를 구하기라도한듯 한 그뻔뻔한 말들과 행동에 구역질이 납니다.

전 이 블로그의 '개같은 세상'이란 카테고리를 만들면서도 이걸 만들어야하나 하는 생각과 부정적인 어감으로 오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 여기에는 글을 되도록 쓰지 않아야지 그런 생각에  빨리 이 카테고리를 없애야지 생각을 했는데 당신들 정말 추악하고 더러운 개같습니다. 아니 개보다 더합니다. 당신들의 세상! 개같은 세상이 되어가는 군요...

정말 유치원도 웃고갈 당신들의 논리와 행동에 이제는 헛 웃음 조차 나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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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자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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