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동안 지리한 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네요...
저는 이번에 프로젝트 덕분에 여름 휴가는 생각도 못하게 생겼는데 오늘 아는 동생이 몇일 뒤 휴가를 보라카이로 간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참 답답한 요즘 바다가 보고 싶은데...아쉬운대로 올 2월에 지인들과 다녀왔던 보라카이에서 찍었던 바다 사진들이 생각나서 포스팅해봅니다. 아쉬운대로 시원한 느낌이라도 같이 느끼시면 좋겠네요...
직항이 없어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까띠끌란을 통해 도착해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농담 삼아 같이 갔던 동료들과 여기 신혼여행으로 오면 오는 도중에 서로 싸우겠다라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막상 도착하고나서는 정말 꿈속에 있다 온 듯 때묻지 않은 푸르른 파라다이스였던 기억이네요.
아...참 신기하게도 보라카이의 현지인들은 일본인들을 보면 일본말로 중국인을 보면 중국말로 한국인을 보면 한국말로 삐끼(?)를 하더라구요. 같이 동행했던 형과 어느 가게에 들러서 어떻게 우리가 한국인인줄 구분을 하냐구 물었습니다.
현지인이 말하는 한중일 삼국민을 구분하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고 합니다.
보라카이 현지인이 말하는 한중일 국민 구별법
일본인: 그들의 눈에는 한국인과 중국인과 조금은 다르게 생겼다고 합니다. 조금은 멀끔한 인상에 '나 일본인임'이라고 써있다고 합니다.
중국인: 한국인과 가장 구분하기 어려운데. 일단 말이 조금 시끄럽게 들리면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파는 관광티나 관광 모자를 단체로 쓰고 있으면 대부분 중국인이라고 하네요.
한국인: 중국인과 가장 구분하기 힘든데 머리크기가 크면 대부분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_-;
일본인: 그들의 눈에는 한국인과 중국인과 조금은 다르게 생겼다고 합니다. 조금은 멀끔한 인상에 '나 일본인임'이라고 써있다고 합니다.
중국인: 한국인과 가장 구분하기 어려운데. 일단 말이 조금 시끄럽게 들리면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파는 관광티나 관광 모자를 단체로 쓰고 있으면 대부분 중국인이라고 하네요.
한국인: 중국인과 가장 구분하기 힘든데 머리크기가 크면 대부분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_-;
아무래도 같이 갔던 형이 머리가 커서 더 구분이 빨랐나봅니다. 아무튼 형과 함께 좀 충격 먹으면서 공감했던 기억입니다....;
푸른 하늘을 닮은 그곳의 환상적이였던 바다를 회상하며 올 여름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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